▲ 제26회 인천환경대상 심사위원들이 12일 오후 인천일보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심사에 앞서 위촉장을 펼쳐보이고 있다. 송현애(왼쪽부터)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장, 유승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 김진한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 정기환 인천일보 논설실장.

제26회 인천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심사가 12일 오후 인천일보사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천환경대상은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환경 개선 공로자 발굴을 위해 매년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시의회가 후원하는 시상 제도이다.

인천시와 10개 군·구의 추천을 받은 기관·기업·학교·단체·개인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내주 중 인천일보 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송현애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장, 김진한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 유승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정기환 인천일보 논설실장 등 모두 4명에게 제 26회 인천환경대상 심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글·사진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