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LG U+ 통신사와 KT 통신사의 카카오프렌즈폰4 모델과 신비폰 모델의 수요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이는 유아범죄율 상승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때문으로 파악된다. 

두 모델은 각 삼성전자의 갤럭시A10e KIDS 모델과 갤럭시A10e 모델을 기반으로 유아용 소프트웨어와 카카오프렌즈, 신비아파트 캐릭터 테마가 적용되었으며 5.8인치 크기를 갖췄고 인피니티-V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 

또한 자녀의 실시간 위치파악이 가능한 위치정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유해매체 차단 및 스마트폰 사용 중지, 제어 기능과 다양한 놀이 및 교육 컨텐츠 앱이 지원되고 있어 학부모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키즈폰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올 초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5G 시장확대를 위한 이동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카카오프렌즈폰4 모델과 신비폰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제공하고 사은품으로 최대 8개월 요금지원 쿠폰 또는 태플릿PC를 증정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밖에도 5G 시장 확대를 위해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이 조정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여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추가로 전작인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고 갤럭시A32, A42 모델은 추가 결제금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한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이 적절한 구매시기며, 신비폰, 카카오프렌즈폰4 등의 혜택이 큰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