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 뮤직 어워즈 SNS 캡처

방탄소년단이 발표를 앞둔 신곡 '버터'(Butter) 무대를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최초 공개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측은 12일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올해 시상식 공연자로 참여한다"며 "'버터'의 전 세계 TV 최초 무대가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영어로 부른 새 디지털 싱글 '버터'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톱 소셜 아티스트'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