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소재 글라스박스안경 마평점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돋보기 50개를 지원했다.
박문규 글라스박스안경 마평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 돋보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받은 돋보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선정해 5월 중 직접 전달키로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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