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조명우 총장이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하자는 캠페인이다.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범국민 포(4)함 릴레이다. 조 총장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을 지목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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