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가운데) 안양시장과 6개 대학 총장이 청년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지역 6개 대학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대림대, 경인교육대, 계원예술대, 성결대, 연성대, 안양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이들 6개 대학은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 구직 인재 풀 교류 활성화, 취업 관련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또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매칭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 시장과 대학 총장들은 지역의 인재들이 관내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다시 지역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