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재단측에 따르면 제이홉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가입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누적 후원금은 7억원에 달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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