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9공구 민·관안전협의체(의장 김희철 인천시의회 의원)는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열어 지역현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정일영(인천 연수을) 국회의원,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류재환 주민 대표(e편한세상) 등 26명이 참석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역사 변경 신청, 완충녹지 공사 착공, 주민 교통 안전대책 등을 협의했다.

특히 SK뷰, 호반에듀시티, 마리나베이,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등 송도5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희철(사진 가운데)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