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는 ‘예원인을 위한 취업캠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예술 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오는 7일부터 경기드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취업캠프는 ▲문화예술 분야 이력서 작성법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취업정보 활용 ▲문화예술 취업 실무면접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달콤한 와인이야기 ▲예술영어로 인문학 이해 ▲예술과 인문학 등으로 구성한 ‘세 가지 맛 인문학 이야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원대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 향상과 함께 예술적 역량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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