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1년 U리그에서 개막 4연승을 내달렸다.
인천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인천대학교운동장에서 열린 수원대학교와 대결에서 주장 백성진의 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다.
백성진은 이날 전반 34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개막 4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이로써 4승(승점 12)를 기록한 인천대는 2021 U리그 3권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인천대는 14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운동장에서 개막 5연승에 도전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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