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21대 국회 두 번째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권성동·김기현·김태흠·유의동 의원(선수 및 가나다순) 등 4명의 후보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

원내대표 임기는 1년이다.

투표에 앞서 후보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원내대표 후보의 모두 발언과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 상호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