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가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의 가리킴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환 대표이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김 대표이사는 “최근 인천에서도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숨지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인천일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챌린저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김웅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천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