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장충모 부사장을 비롯한 LH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안전 간담회를 갖고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LH 인천본부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김요섭 인천지역 본부장과 함께 최근 인천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건설 참여자들과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AA-5BL 주택현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는 검단신도시 건설현장의 발주자, 수급인 및 하수급인, 감리단 등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H의 안전정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 현안과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장충모 부사장은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정부의 안전 강화정책에 부응해 LH는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