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소속사 제공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의 새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에 배우 윤시윤, 안희연(하니), 박기웅이 출연한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기죽은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용기를 얻는 섹시 코미디 드라마다.

윤시윤은 31세 공무원 시험 준비생 도용식 역을, 안희연은 비뇨기과 의사 이루다 역을 맡았다. 박기웅은 이루다의 문제적 남자친구이자 정신과 의사인 도지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유 레이즈 미 업'은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