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2021년 인천광역시의회 정책소통 페스티벌' 개회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는 26일 '2021 정책소통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신은호 의장과 시의원, 이용식 인천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1 정책소통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30일까지 5일간 29개 주제로 20개 인천시의원연구단체와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소속 9개 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총 29개 토론회를 5일간 오전과 오후로 최대한 분산해 개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신은호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회복과 도약의 봄을 위해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인천의 주요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한 마음 한 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이번 정책소통 페스티벌의 최종 목적지이자 방향 또한 시민 삶의 행복과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