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지난 24일 인천대공원 후문~소래습지생태공원 구간에서 각계 인사와 시민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기본소득포럼(상임대표 황진도)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인천대공원역부터 장수천을 따라 소래생태습지공원까지 걸으면서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제도적 정착을 염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