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미나(왼쪽) 교수와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김소영 교수가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2020년 의과학 분야 한국의 우수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미나 교수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 지방간 등 간 질환 분야에서 보인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소영 교수는 난청, 메니에르병, 전정 질환 등에 관한 논문을 140여편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