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60주 연속으로 머물렀다.

빌보드의 20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이번주 빌보드 200에서 113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2월 발매 직후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해 60주 연속으로 차트에 들어 있다. 한국 가수 앨범으로는 최장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BE' 앨범도 빌보드 200에서 117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차트에 들어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