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이달 15일 솔안공원에서 ㈔푸른인천가꾸기운동시민협의회와 함께 마을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추진해온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원에 철쭉과 영산홍, 회양목 등 800주를 심었다.

내년에는 솔밭공원과 양지공원에 꽃나무 1000주를 심을 계획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