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정하영(중앙) 시장이 유세연(왼쪽) 김포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등과 감사패 수여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포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지난 16일 조합원 권익신장과 후생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정 시장은 노사문화 정착과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직원을 위해 특별휴가 2일 부여와 설맞이 떡국 배식, 부서별 간식 선물 등 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에 노력했다.

정하영 시장은 “기초자치단체 노조원을 위해 적극 활동 중인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 감사하다”며 “감사패에 담긴 마음을 시장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김포시를 포함한 전국 63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된 공무원노동조합 조직이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