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수원의 한 호수에서 뿔논병아리 가족이 부화에 성공했다.먼저 태어난 새끼가 어미 등에 올라타 물고기를 받아먹고 있다. 겨울철새인 뿔논병아리는 20~25일 만에 부화하며,우리나라·러시아 등지 해안가와 호수에 서식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