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29분(한국시각) 일본 미야기현(혼슈) 센다이 동쪽 90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8.30도, 동경 141.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0km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