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네트워크(이사장 장석복)는 지난 13일 저녁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본부 회의실에서 제 20차 정기총회를 열고 모두 7개 안건을 의결했다.

장석복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사랑의 네트워크가 올해로 창립 20년 역사를 쌓았다"며 "봉사자들은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힘든 이웃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 미래 100년을 이어갈 무한봉사단체로 성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신영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