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인 이정준 국제바로병원장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체육인들을 위한 건강한 병원' 지정병원 체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병원 체결로 두 기관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 구축과 엠블런스 지원 등 장애인체육인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300만 인천시민 중 장애인체육인들의 건강을 도맡아 주게 된 국제바로병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종목별 장애인선수와 가족들, 협회 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기존 미추홀구 시대를 끝내고 남동구 간석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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