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14일 삼성전자 DS부문(아이들과미래재단)과 ‘반도체 과학교실’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반도체 과학교실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위한 강의와 교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화성사회공헌 센터장 김선식 전무는 “반도체과학교실을 통해 화성과 오산 청소년들이 이공계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현석 교육장은“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은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교육 3.0의 한 모델이라”며, “본 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