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남현석)은 14일 삼성전자 DS부문(아이들과미래재단)과 ‘반도체 과학교실’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반도체 과학교실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위한 강의와 교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화성사회공헌 센터장 김선식 전무는 “반도체과학교실을 통해 화성과 오산 청소년들이 이공계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현석 교육장은“삼성전자 반도체 과학교실은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혁신교육 3.0의 한 모델이라”며, “본 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