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조옥연(사진) 간호본부장이 제49회 보건의 날(4월7일)을 기념해 국가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감염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병상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사회 간호 인력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15~2018년 대한소화기내시경 간호학회 경인지회장을 역임하며 인천·경기지역 의료기관과 군병원의 내시경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감염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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