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이 2021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14일 여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개강식에는 초등 2개반 21명, 중학 2개반 16명등 총 37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원이 참여했다.
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에 기반을 둔 융합교육과 탐구토론, SW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심화 교육과정과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으로 4월 16일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명신 교육장은 “여주영재교육은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며 누구를 위한 교육이 아닌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 거듭나고 있다. 학생의 능력과 속도에 맞춘 단계별 교육과정과 팀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학습의 장소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학생들의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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