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8월까지 유해 화학물질 사업장에 대해 컨설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황산, 암모니아, 수산화나트륨 등 화학물질 취급 허가를 받은 220여개 사업장이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자문단을 꾸려 사업장을 순회하며 기술지원, 화학물질 관리 개선방안, 영세 사업장 솔루션 제공 등 컨설팅에 나섰다.
시는 또 화학사고 대응 방안 등이 담긴 세부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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