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지사장 정철현) 그린누리봉사단은 13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방문해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 가정에 나눠줄 가스레인지와 음성형 가스안전차단기 등을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이뤄진 이번 시각장애인 가정 에너지복지사업에선 가스레인지 5대와 가스안전차단기 10대가 전달됐다.

그린누리봉사단은 이날 복지관의 가스 누설 안전점검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아진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