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13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수상 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인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수상 금고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예의 수상 금고는 ▲경영평가 대상 계양새마을금고▲경영우수부문 최우수 부평새마을금고▲경영우수부문 우수 북인천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최우수 상인천새마을금고▲혁신경영부문 우수 인주새마을금고, 연수새마을금고▲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제물포새마을금고 등이다.
시상식장에서는 새생명돕기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인천지역 MG새마을금고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에 대한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유경진 MG새마을금고 인천본부장은 " '나눔으로 성장하는 상생경영'이라는 새마을금고의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새기는 의미로 사회공헌 활동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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