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국내 인구의 2.3%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3만7785명이다.
2월 26일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19만534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 5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약 2.3%다.
이들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은 92만4027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27만1315명이다.
2차 접종 완료자는 6만557명으로,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를 단순 합산하면 누계는 33만187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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