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는 청소년용 FC안양 연간 회원권(1000만원 어치)을 구매해 안양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 시지부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연간 회원권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연간 회원권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안양권역 농협(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은 별도로 FC안양 연간 회원권을 구매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