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언택트 사무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본사 사옥 1층에 고객 접견실과 회의실을 설치하고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 접견실과 회의실 공간의 명칭은 '이룸'으로 지었다.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룸'에는 소규모 회의실 3개와 고객 접견실이 함께 구비돼 있으며, 회의실에는 국비 지원을 받은 온라인 화상회의 장비가 설치돼 있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