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올해 노후 공동주택 82개 단지(643가구)에 시설물 보수 관리비 7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단지는 시의 지원을 받아 옥상 방수, 기와 교체, 도로포장, 하수도 보수 공사 등을 하게 된다.
시는 준공된 지 10년이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2개 단지를 선정했다.
시는 2107년부터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 관리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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