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 문화 기업인 ‘그래머시플라워’는 지난 8일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해 용인시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래머시플라워는 꽃을 통한 교육으로 꿈과 열정을 심어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화훼 문화 기업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장애인 화훼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전달돼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준용 그래머시플라워 대표는 “어린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