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은 최근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희망빵'을 후원했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연 6차례 희망빵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직접 만든 파운드케이크와 카스텔라 등을 25가구에 전달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