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1분기 으뜸 소방관 3명을 선정했다.

으뜸 소방관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행정·재난현장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 표창해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화성소방서가 운영 중이다.

이번 1분기 으뜸 소방관은 재난대응과 윤수민 소방위, 향남119안전센터 김영정 소방위, 태안119안전센터 곽진익 소방위로, 행정과 화재, 구조 등 각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인겸 서장은 “타에 모범이 되고 조직에 공헌한 공무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긍정적인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