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은 정형외과 유정현(사진) 실장이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가 주는 공로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그는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 준비위원회 위원으로서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척추 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지식을 교류하고, 학문의 발전을 논의하는 국제심포지엄이다.
유 실장은 “국제 전문가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척추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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