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 저출생 극복 의지를 확산하고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대응하고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화섭 시장은 곽상욱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는 1주일 내 지명할 예정이다.

/안산=안병선 기자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