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중학교는 안양9동 자율방범대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네트워크를 꾸려 등하교 지원, 범죄예방 등 학생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양 측은 또 학생들에게 방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안양9동 자율방범대는 매일 방범 취약장소를 순찰하는 등 범죄예방과 질서 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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