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서중학교와 안양9동 자율방범대 관계자들이 학생 안전 업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안양서중학교

안양서중학교는 안양9동 자율방범대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네트워크를 꾸려 등하교 지원, 범죄예방 등 학생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양 측은 또 학생들에게 방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안양9동 자율방범대는 매일 방범 취약장소를 순찰하는 등 범죄예방과 질서 유지 활동을 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