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푸드케어가 봄을 맞아 아이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아기반찬 신메뉴 '로제' 3종을 출시했다.

6일 푸드케어에 따르면 로제 소스를 유아기 영양에 알맞게 맞춤 설계해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새로운 맛 경험을 통해 입맛을 다시 돋워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내놨다.

신메뉴는 '완료기' 단계에 해당하는 아기반찬으로 로제포크, 로제쉬림프, 로제치킨 등 3종(이미지)이다.

프랑스어로 핑크빛을 뜻하는 로제는 토마토에 생크림이나 우유를 섞어 부드럽고 단맛이 특징인 소스다.

최근 떡볶이, 찜닭 등 다양한 음식에 접목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

한편 푸드케어는 로제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이달 11일까지 신메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열고 있다.

푸드케어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응모되며 500명을 선정해 신메뉴 3종을 보내준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