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의료진 및 직원 1600여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3월16일부터 19일까지 필수 보건의료 인력 1159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어 병원 상주인력 447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1일 마무리 됐다.

이번 1차 백신 접종에 앞서 안전한 접종을 위해 사전 교육과 중증 이상반응을 대비한 시뮬레이션을 시행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