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는 윤미근 의원이 지난 2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연대징검다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홍준 대표는 “윤미근 의원은 누구보다 변함없는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줬기에 징검다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