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소속사 제공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가 출연한다.

tvN은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가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자인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팔방미인이지만 마을 사람들의 문제 해결사인 팔방미인 '홍반장' 홍두식(김선호)이 바다마을에서 만나 그리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담는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 '내일 그대와'(2017), '하이바이, 마마!'(2020) 등을 연출한 유제원 PD와 드라마 '왕이 된 남자'(2019)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손을 잡았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