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만 외치는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인천시가 강하게 주장하는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가 중단된 대체매립지가 조성되더라도 2027년 이후나 처리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 인천형 뉴딜, 국비 5조 원 확보 활동 시동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5조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사업에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과 바이오의약품 지원센터, 국가 드론 시험·인증 시설 등 인천형 뉴딜 사업이 주축이 됐습니다.

▲ 제물포고에 이어 송도중까지… 중구 버리나
인천 중구 답동에 위치한 송도중학교가 매년 감소하는 학생 수를 이유로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제물포고등학교에 이어 송도중학교마저 이전 움직임에 나서자 지역 쇠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르면 하반기 첫 삽
120조 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이르면 올 하반기 첫 삽을 뜨게됩니다. 국내 최초의 반도체 집적화 단지로 415만㎡ 부지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시설과 소부장 협력업체 50여 개 사가 들어섭니다.

▲ 미공개 정보 ‘땅투기’ 진원… 수십억 시세차익
한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인근 부지 매입으로 수십억 시세차익을 거둬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경기도청 투자진흥과 A팀장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A씨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 파주시, 1인 10만 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파주시가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48만 명 전 파주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며 4월 한 달간 사전 준비 후 5월부터 지역화폐와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