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정재형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재형은 올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홈'(HOME)을 시작한다. 먼저 31일 정오 신곡 '페더 오브 더 스프링'(Feather of the Spring)을 공개할 예정이다.
'페더 오브 더 스프링'은 정재형의 감성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연주곡으로, 2019년 6월 '아베크 피아노'(Avec Piano) 앨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새로 발표하는 싱글이다.
안테나는 "정재형은 새 싱글 공개를 필두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형은 4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오노프 콘서트'를 통해 신곡 라이브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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