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한 폐교의 진입로가 닫혀있다. 현재 폐교 안에는 4명의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27일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한 폐교의 진입로가 닫혀있다. 현재 폐교 안에는 4명의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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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 폐 분교, 관악구 소재 방판업체 코로나19 확진자 4명 병원으로 이송 인천 강화군 길상면의 한 폐교에서 합숙교육 중이던 서울 관악구 소재 모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직원과 교육생 등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폐교에서 합숙교육을 받던 해당 정수기 방문판매업체 직원과 교육생 등 전체 52명 중 28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 판정을 받은 28명 중 4명은 방역당국의 격리시설 이송 요구를 거부한 채 폐교 안에 머무르다가 설득 끝에 이날 오후 2시쯤 스스로 숙소를 나와 격리시설로 이송됐다.그러나 앞서 이들과 함께 집단 합숙교육에 참여했다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