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석(관교중학교)이 2021년 한국중고연맹회장배전국남녀선수권대회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관교중학교는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이유석은 최근 강원도양구군 문화/청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정인성(향남중)에게 11대 15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교중은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임현섭•이유석•김예성•김석민) 4강에서 대전 매봉중학교에 30대 45로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관교중학교 펜싱 선수들은 “부상과 코로나로 충분한 훈련을 하지 못했지만 남상문 교장선생님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2021년 첫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 열릴 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관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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