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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한 드라마에서 만난다.

OCN은 미스터리 스릴러극 '홈타운'에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타운'은 1999년 지방의 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살인사건을 뒤쫓는 형사 최형인(유재명 분)과 실종된 조카를 찾아야 하는 조정현(한예리 분)이 사상 최악의 테러범 조경호(엄태구 분)와 맞서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작진은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이 있는 장르극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