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학습 결손 보완…어린이 시간대 개편
EBS, 학습 결손 보완…어린이 시간대 개편
  • 정유진
  • 승인 2021.03.25 10:52
  • 수정 2021.03.25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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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제공

EBS가 코로나19로 발생되는 유아와 어린이의 학습 결손을 보완하기 위해 어린이 시간대를 개편한다.

EBS가 밝힌 봄 개편 계획에 따르면 개편일은 오는 29일이다.

먼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방송되던 저녁 시간대 '생방송 방과 후 듄듄'이 새롭게 편성된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활동들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시간을 달리는 세계사'는 세계사 속 결정적 순간에 있었던 인물들로부터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숨은 이야기를 극 형태로 알아본다.

'역사놀이패 아리아리'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퓨전음악단 아리아리의 한바탕 공연을 통해 역사 속 인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본다.

'그리스 로마 신화-신세계'는 '신세계'라는 어린이 북클럽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에 대한 해답을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서 찾고 해결하며, 국내외 역사, 문화를 인문학적 시선에서 재미있게 보여준다.

'사이언스 탐정'은 일상 속의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명탐정의 유머러스한 상황 설명을 통해 파악하고 지혜를 쌓을 수 있다.

'몬스터 언덕'은 2019 개정 누리과정에 입각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경쟁력인 감성과 공감 능력을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키워내는 콘텐츠다.

'한글친구 아이야'는 세 명의 히어로 '아', '이', '야'가 평화로운 마을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한글로써 해결한다.

또 '숲속배달부 빙빙',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포텐독', '개구쟁이 조이', '시몽'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을 배우는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선보인다.

50·60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다양한 재교육 프로그램과 코로나19 시국에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교양 프로그램도 늘린다.

EBS 최초의 생방송 정보 프로그램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는 속도와 물량을 따라가기 힘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엄선해 50~60대에게 심도 있게 전달한다.

고품질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EBS 부모', 시트콤 휴먼 다큐멘터리 '가족이 맞습니다', 미식 로드 다큐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2도 선보인다. EBS FM에서는 '클래식 클래식'이 신설된다.

고품격 다큐를 선보여온 '다큐프라임'에서는 국내외 변화를 조망하는 사회 통찰 다큐멘터리 '도시예찬', 'Z세대, 오래된 미래 속으로', 아기를 둘러싼 최신 연구 성과를 제시하는 '아이', 면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면역, 위대한 여정'을 편성한다.

'자이언트 펭TV'의 성공을 바탕으로 20~30대를 겨냥한 '딩동댕 대학교' 채널을 신설할 예정이다. 'EBS 연애톡강'과 '이번생은 선인장' 등도 개설될 계획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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